이청운 사랑해2017. 6. 12. 17:15

작년에 왔던 드덕후가 또 죽지 않고 살아서 더 팔 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이청운에 인생을 팔았습니다. 원래 다른 쪽에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너무 너무 너무 마이너라서... 청운른 파시는 분들(있을 거라 믿음) 모두 힘내요(?)

 

 

진짜 무하청운 뽀레버임...

Posted by 진금
카테고리 없음2016. 3. 23. 01:22
ㅜㅜ 내 꽃같은 최차애 고생했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차애 취급은 좋을 줄 알았는데 큰 착각이었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튼 쩜오온을 위해서 글이나 쓰겠습니다...
Posted by 진금
카테고리 없음2016. 3.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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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이 드라마가 끝나네요... 시원하지만 역시 섭섭한... 다음주부터 열 시에 뭘 해야 할까요... 사극 좋아하니 바로 후속작 볼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최애 용짤 너무 후져서 눈물이 나고 오늘 스포 도는 걸 보아하니 역시나 예상대로 별로일 듯한 ㅜㅜ 왜 망드만 골라서 파는 걸까 싶은 요즘... 입니다만 사실 망드를 하도 많이 파서 그런가 많은 타격을 입진 않..ㅇ......
Posted by 진금
카테고리 없음2016. 3. 8. 02:28
영규가 세상에 없는데 눈물도 안 나오는 초전개
Posted by 진금
뮤휴리날아라2016. 3. 1. 01:42
옆에서 소리가 난 것 같아 고개를 돌렸는데 아무도 없어서 다시 다른 쪽으로 돌렸어요. 그런데 역시나 아무도 없더라구요. 또 환청이 들린게지요. 나는 가끔 이렇게 환청이 들려요. 아니 어쩌면 환청이 아닐 수도 있겠어요. 정말 어떤 소리가 났는데 누군가 옆에 있었는데 몰랐던 것일수도 있겠죠. 어쩌면 내가 장님이었나 봅니다. 바로 옆에 둔 사람도 못 알아보고. 하지만 뭐 그게 좋아요. 환청이거나 환영이거나. 뭐든 가짜인 것이 좋아요. 그건 사라지지 않으니까. 막 내 옆에서 웅웅 귀를 때려대니까 아프고 화가 나거든요. 근데 그것마저 사라지면 너무 외로워요. 근데 그게 진짜였어봐요. 그러면 정말 죽을 것 같잖아요. 진짜였는데 어느날 사라지면. 어떻게 살아요.
물론 나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Posted by 진금